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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내년 생활임금 1만1280원 확정...최저임금 대비 12.46%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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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내년부터 적용될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28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정부가 발표한 내년 최저임금인 1만30원보다 1250원이 높은 수준이다.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결정된 생활임금은 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고시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2025년 평택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인상률인 1.7%보다 상향된 2.2%를 인상해 물가 상승 및 실질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워진 평택시 노동자의 생활 안정 및 삶의 질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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