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초대용량 커피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던킨의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리터 사이즈의 초대용량 커피다.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보틀 형태로 출시했다. 던킨 아메리카노 스몰 사이즈 대비 3배 이상, 606ml로 선보였던 대용량 커피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약 1.5배 큰 용량이다.
던킨 관계자는 "앞서 선보인 대용량 커피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누적 판매량이 140만 잔을 돌파하고,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 126%를 달성하는 등 대용량 음료가 지속 인기를 끄는 추세를 반영해 1L 사이즈의 초대용량 커피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용량 사이즈 음료의 인기가 지속하고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초대용량 커피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보틀로 출시해 편리함과 환경까지 챙긴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며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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