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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학생들,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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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초·배울초·송촌중 ‘대상’... 자연관찰캠프도 2년 연속 ‘1위’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학생들이 2024년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전국 1위, 자연관찰캠프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청소년과학페어는 17개 시도 대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며, 대전 대표 학생들은 총 6팀이 참가했다.

과학 토론 부문에서 외삼초등학교, 융합과학 부문에서 대전배울초등학교와 대전송촌중학교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전국 1위과 함께 대상 3팀을 배출하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대전시교육청]

제32회 전국자연관찰캠프는 전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한밭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대전의 학생들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대회에서 다년간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학생들의 노력, 선생님들의 지도,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과학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학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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