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교사가 여학생에 음란물 전송 의혹…경찰 수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휴대폰 디지털 포렌식 진행 예정
교사, 해킹 당했고 영상 보낸적 없어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경기도의 한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에게 카카오톡으로 음란 동영상을 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경찰이 수사를 나섰다.

[사진=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 달 17일 경기도 A 중학교에 재학 중인 B양은 교사 C씨로부터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여성들이 등장하는 동영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B 양은 지난달 말 학교전담경찰관이 진행한 딥페이크 범죄예방 교육을 듣던 중 C 교사가 보낸 영상이 생각났다. B양은 강의가 끝난 뒤 경찰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B 양에게 영상을 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C교사의 휴대폰울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C 교사는 휴대폰이 해킹 당했고, 영상을 보낸 것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석범 기자(01065319988@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교사가 여학생에 음란물 전송 의혹…경찰 수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