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김낙우)는 28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회기에서는 △충주시 이스포츠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통시장 시설물 민간위탁 동의안 △자연녹지지역 성장관리계획 의견 청취의 건 등 19건이 수정·원안 가결됐다.
특히 채희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주시 응급의료 공백 해소 촉구 건의안’과 손상현 의원이 ‘쌀값 안정화 대책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 시민 생존권 관련 사안에 대한 정부의 해결을 촉구했다.
다음 임시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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