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제25회 경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1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창원시 의창구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 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유공자 표창에서 기관단체 수상은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유일하다.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13년 창립해 사회복지정보센터를 운영하면서 사천시의 사회복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협의회는 사천시사회복지의 날 행사 및 나눔바자회 개최와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과 VMS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요원 보수교육을 통한 자원봉사활동 육성 등 지역의 소외계층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승연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사천시의 사회복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며,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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