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의원 ‘전문성·역량 강화’에 역점을 둔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현기) 연찬회가 11일 시작됐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찬회는 의회에서 이틀간 열린다.
이날 오전 스피치 특강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응급의료 인식을 높이고 응급환자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성폭력‧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
12일에는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관리하기 위한 소통 교육과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특강이 예정돼 있다.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연찬회는 의원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의정 실무와 소양 특강 등은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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