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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책 읽는 지자체 대상 6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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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독서왕 김득신’의 고장 충북 증평군이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차지했다.

증평군은 지난 5일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시상식은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후원했다.

6년 연속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차지한 이재영(가운데) 군수 등 증평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며 자축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6년 연속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차지한 이재영(가운데) 군수 등 증평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며 자축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군의 수상은 이번까지 6년 연속이다.

군은 △공립작은도서관 조성과 도서관 20분 도시 추진 △우수 독서 프로그램 운영 △김득신 북페스티벌 △꿀잼책잼 가족 북캠프 △사가독서(賜暇讀書) 등 독서문화 저변을 확대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국민의힘 이금선 증평군의원도 대한민국 책 읽는 의원으로 뽑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작은 도서관 부문에선 증평읍 송산리 LH 천년나무 3단지 아파트 토리 작은 도서관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차지했다.

이 도서관은 책 읽는 도서관 기능에 더해, 아이 돌봄 역할까지 함께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독서왕 김득신의 고장답게 도서관 20분 도시 조성과 지역의 책 읽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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