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한국전력 대구본부 사회봉사단(당장 황상호)은 6일 우재준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북구갑)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맞이 한가위 보따리 증정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격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봉사활동은 우재준 의원실과 한국전력 대구본부가 손을 맞잡아 한가위 음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한가위 보따리'를 제작, 산격종합복지관과 협업, 취약계층 어르신과 지체장애인 40명에게 전달됐다.
우재준 의원은 "명절일수록 더욱 더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원했고 한전 대구본부 봉사단원들은 "서로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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