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모범음식점으로 10개소가 신규 지정됐다.
청주시는 지난 5일 제2임시청사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 10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신규 지정 업소는 △하누래 청주점(용암동) △홍싸리(용암동) △육교(용암동) △육거리소문난만두(석교동) △육거리삼십일미&삼삼오삼(석교동) △동청쭈꾸미(가경동) △강촌설렁탕(봉명동) △복남이네꽁당보리밥(강서동) △아람백숙(오창읍) △풍경장어(율량동) 등이다.
모범음식점은 위생상태와 서비스 수준, 맛 등을 평가하고, 모범업소 지정 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맞춰 현장 심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해당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현판,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이 지원된다.
청주시 누리집 게시와 모범음식점 리플릿 등의 홍보 지원도 이뤄진다.
현재 청주시 모범음식점은 132개소다. 상당구 42개소, 서원구 18개소. 흥덕구 32개소, 청원구 40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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