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다음달 5일 이충레포츠공원에서 ‘평택시 반려동물 인식개선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명사 초청 세미나와 경기장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또 프리스비 체험 등 다양한 경기장 행사와 반려견 행동·건강 상담 부스와 미용 부스, 반려동물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터그놀이, 이름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 밖에 행사에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 부스도 운영된다. 부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접수받으며 행사 주관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의 올바른 관리와 책임 있는 반려 문화를 확산시키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반려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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