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5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시청각실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 양성평등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2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총 2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보라 시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미경 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도 양성평등한 사회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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