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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미래 먹거리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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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햋빛연금·보성군 생활자원회수센터 찾아 벤치마킹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전남 신안군과 보성군을 비교 시찰하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진안군의원들이 선진사례를 배우기 위해 전남 신안군과 보성군을 찾았다. [사진=진안군의회 ]
진안군의원들이 선진사례를 배우기 위해 전남 신안군과 보성군을 찾았다. [사진=진안군의회 ]

의원들은 폐염전 부지를 활용한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이익 공유제’와 자원의 선순환과 소득창출을 위한 ‘보성군 생활자원 회수센터’를 탐방했다.

의원들은 신안군 안좌면에 위치한 ‘안좌 쏠라시티’에서 안좌면 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과 함께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공유정책의 추진과정과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보성군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는 체계적인 재활용품 자동화 선별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는 우수 사례를 시찰하며, 2030년 가연성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조처에 대비하고,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율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창옥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진안군의회 개원 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연수 일정이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의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같은 다양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내실 있는 시찰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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