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가 지난 5일 사하구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열린 9월 정기회의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협의회는 현재 국회 상임위원회 전체 회의에 상정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위해 모든 구·군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9월 정기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구청장 전원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달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에는 지난 5일 기준 온·오프라인으로 3만명이 동참했다.
온라인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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