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도시공사와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 범죄예방 안심시설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도시공사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과 김종길 용인동부경찰서 서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공사 시설물에 대한 범죄예방 순찰, 필요시 합동점검, 신규시설 조성·노후시설 개선 시 범죄예방진단, 범죄 발생 시 CCTV 자료공유 등이 담겨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신의성실의 원칙을 바탕으로 상호 신뢰하고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길 용인동부경찰서장도 “시민의 안전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