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마음의료재단 청주하나병원(병원장 박기홍)은 추석 명절을 앞둔 5일,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금) 등 22개 기관에 700만원 상당의 쌀(10kg) 255포를 기탁했다. 하나병원은 지난 1998년 개원 이래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기홍 병원장은 “하나병원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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