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경기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가운데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5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역대책본부 중심의 선제적 비상대응, 재난대응 협업 강화, 지역·도로별 제설 작업, 제설장비 등 자원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보라 시장은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직자들의 대응이 맞물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구축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