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 곰소젓갈협회가 젓갈축제의 성공을 위해 슬지네제빵소, 부안군 기독교연합회 등과 손을 맞잡았다.
곰소젓갈협회는 지난 4일 이들 민간 단체와 젓갈축제 성공기원과 김장문화 진흥을 위해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슬지네제빵소는 자사의 SNS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하여 부안 곰소젓갈축제의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슬지네제빵소는 매장에 별도로 젓갈축제를 홍보하는 부스를 설치하여 축제 방문을 장려할 계획이다.
슬지네제빵소는 또 축제 홍보와 방문 장려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 곰소 지역 상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안군 기독교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 곰소젓갈축제 성공기원과 김장 문화 진흥을 위한 홍보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합회는 축제 기간 중 회원들이 곰소를 방문하여 김장 체험과 김장 재료를 구매·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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