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신입생 1960명을 뽑는다.
서원대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수시모집 입학원서를 접수한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서원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1582명, 정원 외 378명 등 1960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885명, 인문계고전형 252명, 창의면접전형 210명, 지역인재전형 50명, 예체능전형 158명, 사회기여자전형 11명, 만학도전형 10명이다.
정원외 전형별 모집인원은 기회균등전형 30명, 특성화고전형 5명, 농어촌전형 54명,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89명, 만학도Ⅱ전형 200명이다.
서원대는 “수시모집은 모든 전형이 학생부 교과전형과 실기전형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전형 간 복수지원이 최대 6개까지 가능하고, 모든 학과에 교차지원이 허용되고 이에 따른 불이익도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의 사범대학 지원자에게만 적용된다”며 “일반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면접고사와 실기고사 장소 및 세부일정은 20일과 27일 각각 누리집에 공지한다.
최초 합격자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일반학과는 11월 1일,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사범대학은 12월 11일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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