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hy는 자사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가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개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hy 대표로 꼽히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 이후 14년 만에 선보인 브랜드 신제품이다.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도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해당 제품은 천연감미료 알룰로스를 적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저당 표시기준에 충족한다.
두 제품은 기능성 소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해 건강까지 사로잡았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원료다. 당 걱정으로 음료 섭취에 제한이 있는 고객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hy 관계자는 "기능성에 저당 기준까지 충족하는 발효유가 다시금 주목받으며 판매량이 빠르게 늘었다"며 "시대와 트렌드 흐름에 부합하는 발효유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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