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7일 오전 10시부터 추석을 맞아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엔 학생, 학부모, 조부모 등 12가족 36명이 참여하며, 참여자들은 한복 예쁘게 입는 방법, 올바른 배례법과 인사법, 차례상 차리기 실습, 전통 놀이인 투호례, 삼색 송편 만들기 등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전통문화를 배우고,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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