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오관영 대전 동구의회 의장은 4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하여 양성평등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동구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는 △대전 동구 새마을부녀회 이다희 △ 대전동부녹색어머니회 한미옥 △ 한국부인회 대전 동구지회 정선미 △대전 동구 재향군인회여성회 손응희 등 4명이다.
오관영 의장은 “우리 사회에 아직 차별의 씨앗이 있지만,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평등한 동구가 멀지 않았다”면서 “의회에서도 배려와 공감 속에서 서로를 포용하는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