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KBS 전국노래자랑–청주시편’ 공개녹화 무대가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청원생명축제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도시민과 농민의 화합을 장을 마련하고자 청주시가 7년 만에 유치했다.
청주시편 녹화 무대는 방송인 남희석 사회로 진행된다. 진성, 현숙, 정다경, 정혜린, 성민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6일부터 20일까지 지역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기성가수를 제외한 청주시민, 청주시 소재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학생 등이다.
예심은 29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치른다. 예심을 통과한 15명은 10월 1일 공개녹화에 참여할 수 있다.
청원생명축제는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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