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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중국 재벌에 청혼받아…"자기랑 결혼하면 세계가 내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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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배우 홍수아가 중국 재벌로부터 청혼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배우 홍수아가 중국 재벌로부터 청혼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SBS]
배우 홍수아가 중국 재벌로부터 청혼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SBS]

홍수아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 플러팅 왕자, 공주특집'에 출연해 중국 재벌에게 청혼을 받았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날 이상민이 "중국 재벌이 홍수아에게 '결혼하자' 했다는데"라고 말문을 열자, 홍수아는 "친한 친구가 밥 먹다가 장난으로 던진 말"이라면서도 "그 친구가 '너 나랑 결혼하면 나의 모든 세계는 네 것이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수아는 "장난이었지만 멋졌다. 드라마 속 대사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그 세계가 재벌 아니냐, 장난 아닌 것 같다"고 놀리자, 홍수아는 "정말 친구여서 유쾌한 농담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배우 홍수아가 중국 재벌로부터 청혼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SBS]
배우 홍수아가 중국 재벌로부터 청혼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SBS]

또 홍수아는 성형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성형 권유, 강요하는 건 아니다. 난 성공한 사례다"라면서 "비결은 부위별로 잘하는 병원 가야 한다. 한 번 해치우면 망한다. 수술 날짜도 좋은 날짜를 받아서 간다 이사 날짜랑 비슷한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중국 드라마 200억 대작 여주인공을 맡은 소식을 이야기한 그는 "캐스팅된 것은 맞다. 계약도 하고 계약금도 받았는데 아직 촬영을 못 했다. 촬영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출연료에 대해선 "(한국보다)아주 높긴 높다"라고 말한 그는 '통장에 얼마 있냐'는 질문에 "나는 현금이 많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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