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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추석 맞아 물가안정 대책 회의…성수품 공급 확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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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4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청에서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는 시의 물가안정 대책 추진상황을 살피고 기관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단체 등으로부터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시 정책에 대한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오른쪽)이 추석을 맞아 물가안정 대책을 살피기 위해 중구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오른쪽)이 추석을 맞아 물가안정 대책을 살피기 위해 중구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시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집중되는 과일 등의 성수품을 평소 대비 대폭 늘려 공급하고 도매법인을 비롯한 관련 단체에도 물량을 출하하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또 농산물 등 주요 품목은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반을 운영하며 밥상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시와 기관별로 추진 중인 물가안정 대책이 제대로 가동하고 있는지 내실 있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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