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찬대 "尹, 민심 거역하면 불행한 전철 밟게 될 것"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난 4월 사상 첫 야당 단독 과반이라는 총선 결과는 국정기조를 완전히 바꾸라는 준엄한 명령이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회초리였다"며 "그러나 대통령은 전혀 변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민심을 거역한다면 윤 대통령은 결국 불행한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