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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300만개"…롯데리아 여름 디저트 메뉴 판매량 전년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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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토네이도 망고' 출시로 시너지 효과…정식 메뉴로 전환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여름철 디저트 메뉴 '아이스 로드'가 지난달 3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 로드 메뉴는 △팥빙수, △토네이도, △소프트콘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0% 이상 상승세를 보이며, 이 중 토네이도가 눈에 띄게 판매량이 증가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여름철 디저트 메뉴 '아이스 로드'가 지난달 3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사진=롯데GRS 제공]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여름철 디저트 메뉴 '아이스 로드'가 지난달 3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사진=롯데GRS 제공]

소프트 아이스크림 바탕의 토네이도는 취향에 따라 4가지 맛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지난달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약 30% 증가했다.

특히 올해 한정 메뉴로 선보인 '토네이도 망고젤리'의 구매율은 10·20대가 약 35%를 차지하며 저연령층 고객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롯데리아는 신메뉴 토네이도 망고젤리 출시와 함께 기존 토네이도 3종 역시 전년 대비 판매량이 약 7% 상승한 시너지 효과를 확인했다. 따라서 올해 여름 한정 운영의 토네이도 망고젤리를 정식 메뉴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의 영향으로 시원한 디저트 메뉴의 수요 증가와 함께 여름철 매출 향상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구매 패턴 및 연령층에 따른 선호 메뉴 등을 분석한 메뉴 운영으로 소비자들께 맛있는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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