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달 31일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 제공과 지역 주민의 체력증진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인 '안성맞춤공감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안성맞춤공감센터는 기존 시민회관 자리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체육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개관식에서는 안성 청소년 댄스팀 문라이트와 K-TEEN의 연합동아리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김보라 시장은 "많은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안성맞춤공감센터가 개관하게 됐다"며 "안성맞춤공감센터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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