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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9월부턴 시원해진다…북쪽에서 찬 공기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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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토요일에는 낮에는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일요일인 내달 1일 이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휴대폰으로 햇빛을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휴대폰으로 햇빛을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남해안과 제주에는 열대야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청주 23도, 대전 20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33도, 제주 32도다.

일요일에도 최고 기온은 높게 나타나겠지만, 주말이 지나고 다음주 2일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한반도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의 폭염특보가 대부분 해제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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