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국제교육원은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전은 도내 초·중·고 학생과 교원·강사, 일반인, 상담(교)사 대상 2개 부문(다문화 인식개선, 다문화 실천사례), 5개 분야(그리기, UCC, 교육자료, 교육수기, 상담사례)로 진행된다.
학생은 다문화교육 6대 요소를 내용으로 그리기와 UCC(사용자 창작 콘텐츠) 및 교육 수기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교원·강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교육 관련 교육자료와 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교육수기 분야로 응모하면 된다.
상담(교)사는 이주배경(다문화)학생 대상 정서·심리상담, 진로진학 상담 내용을 상담사례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 20일까지다. 심사를 거쳐 수상작 44편을 선정, 충북교육감상을 수여한다.
공모전 출품작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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