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26일 충북 제천시 노동복지회관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제천단양지부 임원과 조합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노동자가 행복한 충청북도의 꿈’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김 지사는 특강에서 충북형 도시근로자와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사업을 비롯해 저출산 극복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 노동자 권익 증진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동자 종합복지관 운영과 노동자 연수·장학금 지원, 노사민정협의회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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