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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수욕장에서 60대가 몰던 전기차 돌진…"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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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인천 강화도 해수욕장에 차량이 돌진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7시 6분쯤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전기차량이 야영구역에 설치된 텐트로 돌진했다. [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7시 6분쯤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전기차량이 야영구역에 설치된 텐트로 돌진했다. [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7시 6분쯤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전기차량이 야영 구역에 설치된 텐트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구역 내 텐트에 있던 인원 2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주차를 하던 도중 해수욕장의 숲으로 돌진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주차 중에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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