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제2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오는 9월6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김천 포도축제 기간 중 개최되는 만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명 가수 ‘김희재’, ‘박서진’, ‘정미애’, ‘윤태화’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 별도 입장권은 없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 포도축제는 9월6일~8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샤인홀릭! 김천힐링!’이라는 슬로건 하에 콘서트,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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