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중견련, 수출 중견기업 정책금융 지원 강화 박차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ESG 컨설팅, 정책금융 등 글로벌 정세 변화 대응 맞춤형 지원 소개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한국수출입은행과 수출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수출입은행과 함께 지난 22일 '한국수출입은행-한국중견기업연합회 공동 정책금융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제공]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수출입은행과 함께 지난 22일 '한국수출입은행-한국중견기업연합회 공동 정책금융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제공]

 

중견련은 지난 22일 수출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한국중견기업연합회 공동 정책금융 설명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설명회는 수출입은행의 중소·중견기업 금융제도를 활용한 실효적인 자금조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컨설팅 등 수출입은행의 신규 정책금융 지원제도 소개와 '글로벌 ESG 규제 동향 및 기업의 대응' 주제 특강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ESG 규제 동향 및 기업의 대응' 특강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EU‧일본 등 주요국의 ESG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ESG 공시, 통상, 공급망 관리 등 ESG 관련 규제 영역 확대에 따른 효과적인 ESG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환경 변화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급망 관리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부문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1.3%에 불과하지만 수출의 18%를 감당하는 핵심 기업군"이라며 "수출 중견기업의 역동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4년 연속 중소‧중견기업 지원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수출입은행의 적극적인 노력에 더해 민간‧정책금융 지원체계를 개선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중견련, 수출 중견기업 정책금융 지원 강화 박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2025 대선 TIMELINE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서울 여의도 대선캠프 사무실에서 경선룰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4.14 [사진=연합뉴스]


포토 F/O/C/U/S






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