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4] 엔씨 'TL', 게임스컴 현장에서 글로벌 이용자 만나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 '쓰론앤리버티(이하 TL)'가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고 있는 '게임스컴 2024'에 참가했다.

이번 참가는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은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진행됐다. 전시관 6홀에 마련된 'TL' 부스에는 방문객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엔씨는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오는 10월 1일(현지 기준)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버는 내달 26일 오픈할 계획이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 출시에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TL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진행했다. 스팀DB에 따르면 테스트 첫 날 6만명 이상의 최고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