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의원들이 ‘2024년 을지연습’ 기간 중 유성구청 4층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지역의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훈련 참가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이뤄졌다.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구의원들은 일일종합상황을 보고받고,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수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우리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유성구의 재난 대비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구의회에서도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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