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가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 세 번째 기획테마투어로 ‘언노운 영도’를 운영한다.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는 25인 버스에 투어 해설사가 탑승해 주요 테마별 관광코스 소개 및 영도의 숨은 이야기를 감칠맛 나게 해설해 주는 관광투어다.
관광투어의 세번째 기획테마투어인 ‘언노운 영도’는 영도의 숨은 명소를 둘러보고,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집라인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내달 7일~8일, 오는 9월 28일~29일 총 4회로 운영되며, 매회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코스는 부산역에 집결, 투어버스로 이동해 깡깡이예술마을, 영도해녀문화전시관,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집라인 체험 후 부산역으로 돌아와 해산하는 일정이다.
투어 참가비는 집라인 체험을 포함해 1인 1만5000원이며, 부산여행특공대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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