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지승곤 기자] 세종시립 아름동도서관이 9월 8일 독서의 달을 맞아 ‘천문학자는 무엇을 연구하나’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김상철 한국천문연구원 박사가 천문학에 대한 기초 교양과 함께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차제에 세종시 천문대 설립을 기대해본다.
강연은 내달 8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아름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자연과학을 친근하게 이해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름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아름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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