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GS리테일과 협업을 통해 LG 팬들과 GS25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GS25 × LG 트윈스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셉트 스토어는 지난 14일 잠실구장 인근 GS25잠실타워점에 자리했다. 오픈식 행사에는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 사업부 대표, 전승호 부문장, 정태진 LG스포츠 경영지원 담당 상무 그리고 구단에서는 서용빈 전력강화 코디네이터가 참석했다.
콘셉트 스토어는 GS25 편의점의 LG 트윈스 특화 매장이다. 외관부터 LG 트윈스를 대표하는 색상인 레드와 블랙 컬러로 디자인 했다. 또한 구단 캐치프레이즈와 선수 실루엣 스티커 등을 사용했다.
매장 내부에는 구단 창단과 세 차례 통합우승(1990, 1994, 2023시즌)을 표현한 포스터와 LG 경기 정보와 영상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대형 스크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선수단 락커룸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디자인했고 레플리카 유니폼, 유광점퍼, 플레이어 응원 타월, 공식 응원봉, 리유저블백, 트윈스프렌즈 캐릭터 굿즈 등 3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굿즈존도 마련됐다.
콘셉트 스토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소셜미디어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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