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물놀이장 안전요원으로 변신했다.
이 시장은 15일 청주시 흥덕구 대농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일일 안전요원으로 활동했다.
물놀이장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물놀이장 운영에 대한 시민 의견을 챙겼다.
이 시장은 특히 이용객들이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지, 안전요원들이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도 세심히 살폈다.
안전요원들과 함께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선봬 물놀이장 이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범석 시장은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망골근린공원과 장전근린공원, 대농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생명누리공원, 농업기술센터 등 6개소에서 오는 25일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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