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뮤지컬 '영웅' 배우 양준모, 광복절 당일 잠실구장 시구 초청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광복절인 오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 특별한 시구 행사를 갖는다. 이날 시구자로는 뮤지컬 '영웅'에서 주인공을 연기한 배우 양준모가 초청됐다.

양준모는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컬 '영웅'에서 안 의사 역을 맡았고 출중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는 이후 14년 동안 같은 배역에 캐스팅되며 뮤지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양준모는 구단을 통해 "뜻깊은 날에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광복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 역을 맡은 배우 양준모가 광복절(8월 15일) 당일 열리는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전 시구와 함께 애국가도 부른다. [사진=두산 베어스]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 역을 맡은 배우 양준모가 광복절(8월 15일) 당일 열리는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전 시구와 함께 애국가도 부른다. [사진=두산 베어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뮤지컬 '영웅' 배우 양준모, 광복절 당일 잠실구장 시구 초청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