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가 13일 가천면 마을이장들을 대상으로 저출생 대책 홍보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주군 전체 10개 읍‧면의 '마을이장 소방안전교육 계획'에 따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각 마을 단위 화재대처능력 향상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한 생명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저출생 대책 홍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재난현장 대처법 등으로 이뤄졌다.
김두형 소방서장은 “마을이장들을 중심으로 저출생 위기 공감대 형성과 지역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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