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은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수상레포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카데미에서는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등 다양한 동력 수상레저 종목을 배울 수 있다.
카약과 수상자전거, SUP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체험도 병행한다.
교육·체험 비용은 동력 수상레저기구(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교육비(4회차) 5만원이고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체험은 무료다.
군 관계자는 “수상레포츠 아카데미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수상레저기구들을 많은 이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수상 관광의 메카 단양군 이미지가 확실히 각인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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