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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장 한복판 돌아다니며 흉기로 '푹푹'…4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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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 한 재래시장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며 상인과 시민들을 위협한 4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2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0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서울 한 재래시장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며 상인과 시민들을 위협한 4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서울 한 재래시장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며 상인과 시민들을 위협한 4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이날 오후 4시 35분쯤 서울시 종로구 동묘 벼룩시장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신문지로 감싼 흉기를 들고 다니며 천막 줄을 끊는 등 장사를 방해하고 주위에 위협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0여 분 만에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그는 전날인 9일에도 길가 가로수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르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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