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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지역 주요 국비 사업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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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마이스’ 피해복구 현장 방문
기북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공사 현장 점검
기계면 현내2리 부녀경로당, 죽장사과영농조합도 찾아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김정재 국민의힘 국회의원(포항 북구)이 지난 10일 기계, 기북, 죽장면 일대를 방문해 지역 주요 국비 사업 추진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이미 예산을 확보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김정재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이 지역 주요 국비 사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실]

김정재 의원은 먼저 죽장면 태풍 오마이스 피해 현장을 찾아 자호천, 현내천, 가사천의 재해복구 및 정비 사업 현황을 보고받았다.

죽장면은 지난 2021년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도로, 교량, 하천, 주택, 농경지 등이 유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까지 모든 피해 복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어 죽장 사과 영농조합을 방문해 과수 농업인들과 만나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올해 과수농가의 작황을 살피고, 탄저병, 화상병 등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병충해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예방을 요청했다.

지난 10일 김정재 국회의원이 지역 주요 국비 사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실]

기북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을 통해 신축 중인 기북면민 복지 회관 공사 현장도 둘러보았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면민 복지 회관 목욕탕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마지막으로 기계면 현내 2리 부녀경로당에 들려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경로당 신축 부지를 확인했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국비 예산을 꼼꼼하게 챙기고, 이미 확보한 예산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철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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