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양희)은 6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과 ‘충북기반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청주대 미래창조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홍양희 산학협력단장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홍순덕 원장직무대행·정재욱 전략기획실장·김진희 임상병리학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양 기관의 인프라로 ‘타지키스탄 감염병 관리자 방역 국제표준화모델 적용 역량강화사업’(2025~2027년) 등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으로 국가·지역 경제발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글로벌 생명의료 분야 연구프로젝트와 교육과정 개발·실행 △혁신적인 기술확보·글로벌 협력 모델 발굴 △사업전략 수립·추진과 정보 상호 공유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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