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5일 “폭염 대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주재한 주간 업무보고에서 “많은 시민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그는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농업인 등 폭염에 노출되는 현장에 방문해야 한다”면서 “전화 확인 등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휴가철 물가 인상 대책 마련도 지시했다.
이범석 시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3종세트’와 같은 특별한 정부 대책들도 시에서 적극적으로 함께 추진해야 한다”며 “필요한 추가 지원방안도 적극 강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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