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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5억 확보…푸르내근린공원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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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카페거리 주민·관광객 등 쾌적한 공원 이용 파란불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이언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정)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푸르내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비 5억원을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푸르내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은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스포츠인 X게임 전용 X-PARK장의 노후시설물과 산책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평소 인근 보정동카페거리와 탄천 이용객, 지역주민 등 유동인구가 많지만 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이 필요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원주 의원실]

이번 사업비 확보로 보정동 주민 약 3만5000여명과 카페거리 관광객 28만여명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언주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로 지역주민들이 즐겨찾는 푸르내근린공원의 시설개선과 전국에서 찾아오는 인기 스포츠인 X게임장 시설의 개선과 보강이 가능해졌다”면서 “앞으로도 시급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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