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 금수강산면 직원들이 지난 4일 '금수강산면 알리기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1일 금수면에서 금수강산면으로 명칭을 변경한 후 첫 주말을 맞아 금수강산면 홍보와 선바위 계곡, 금수강산문화공원 야영장 등의 관광 명소 안내와 함께 맛집 소개에 직원들이 솔선수범 구슬땀을 흘렸다.
면 직원들은 이날 ‘금수강산은 우리가 알린다, 금수강산면의 힘찬 시작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면을 찾은 관광객에게 사계절이 아름다운 금수강산면 부채와 물티슈를 나눠주면서 우리 면 뿐 아니라 성주군 주요 관광지에 대해 집중 홍보했고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주썸머워터바캉스’ 홍보도 겸해 성주군 재방문을 당부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주말임에도 금수강산면을 홍보하기 위해 솔선수범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면서 "금수강산면 관광 수준을 높이고 친절하고 바가지 요금이 없는 누구나 찾고 싶어하는 체류형 관광지이자 재방문 관광지로 정착시켜 지역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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