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은 2일 군청에서 Hand&Hand(대표 김민구), 한사랑(대표 김종해)과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군의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판로개척으로 안정적인 수출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김민구 Hand&Hand 대표, 김종해 한사랑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수출이 확대돼 옥천 포도의 국내외 인지도가 상승하고, 다양한 수출처 확보로 지역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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